율가야,

나의 사랑하는 나의 꼬맹이 우리 공주님!

생일 축하해!

생각을 골몰히하고, 혼자 있고싶어하는걸 좋아하는 율가야!

엄마도 그랬단다.

엄마가 좋아하던 다락방에서 할아버지가 크리스마스 선물로 사다준

세계명작을 읽으면서 많은 꿈을 꾸었지...

율가도 집에서 혼자 놀면서 뭔가 비밀한 즐거움이 있겠지?

소중한 순간 순간을 예쁘게 자라다오.

오늘 하루 정말 즐거운 생일을 만끽하길 바란다.

엄마가!

♡ 너를 낳을 때, 우리 둘다 생과 사에서 힘겹게 살아 났단다.

그러니까 더욱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자꾸나!

알쥐? 나의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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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오르다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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